최종편집 : 2024.05.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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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안 나사렛대가 오웬스교양대학 김정모 조교수를 석연찮은 이유로 재임용거부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천안 나사렛대학교(김경수 총장)가 이 학교 조교수에 대해 돌연 재임용을 거부해 해당 교수의 반발을 사고 있다. 재임용을 거부당한 오웬스교양대학 김정모 교수는 학교 측이 인사권을 남용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김정모 교수는 2012년 1월 이 학교 태권도학과 강사로 신규 임용됐고, 이어 2014년 이 학과 조교수로 재임용 받아 재직해 왔다. ...
▲ 강종민 / 천안연구원 사무국장 [천안신문] 검수완박 권한쟁의 헌법소원 청구사건 소송의 쟁점인 ‘소추와 수사’의 개념 정리에서 국회 입법권도 헌법의 테두리 영역에서 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점이다. 민주당이 발의한 수사(경찰)와 기소(검찰)분리 법안은 형사사법체제의 공백이라는 문제점들이 발견됐다. 현재의 형사소송법은 경찰 수사로 검찰이 불기소할 경우 고소, 고발인은 재정신청 및 헌법소원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또한 경찰 수사에서 인권침...
[천안신문] 천안시내버스시민연대(이하 연대)가 최근 대표이사의 송사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A사와 관련, 천안시에 시내버스 3사에 대한 전체적인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연대는 16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사의 2020년 재무제표는 결손금 126억, 부채 168억, 자본잠식 104억, 부채비율 1750%로 부도위기에 몰려 있는 회사”라며 “지난해 천안시로부터 시민 세금 129억을 보조금으로 지급받은 회사”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법원의 1심 판단은 논외로 하더라도 시민의 혈세로...
경실련 “썩은 배추 제보자의 진정성 느꼈다” A업체 “경실련 사실확인 전무해...고소할 것” ▲ 경실련 이상호 공동대표가 제보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시 학교 급식에 김치를 납품하는 A업체와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간의 진실공방 양상이 점입가경으로 빠져들고 있다. 경실련은 해당 업체가 불량한 식재료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반면, 업체 측은 악의적인 제보라며 법적 절차에 나선 것. 경실련은 지난 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업체에 대한 제보영상 총 11건...
[천안신문]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역대 최다 15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매번 선거때면 정책선거는 실종한채 네거티브가 판을친다. 이에 본보는 매니페스토(Manifesto) 정책선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대선 출마 후보자별 10대 공약 및 정보를기호순으로 상세히 연재 보도한다.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공약집을 기초로 했음을 밝힌다.이번에는 기호14번윤홍식 후보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기호 14번홍익당 윤홍식 생년월일 : ...
[천안신문]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지난 1월1일부터 난폭보복운전 특별단속 기간 중 보복운전 58건, 난폭운전 47건 등 총 105건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난폭보복운전은 도로위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에도 여전히 만연되고 죄의식 또한 낮은 실정으로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법질서를 저해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처벌강화와 언론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었고 국민신문고, SNS 등 다양한 신고 경로를 통한 적극적인 공익제보와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이용해 난폭보복운...